세계합창축제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려

입력 2014.07.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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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이 주최하는 세계합창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세계합창축제는 서울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치유와 젊음'을 주제로 진행되며,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실내합창단 등 19개국의 26개 합창단이 참가합니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 각국의 지휘자와 학자들의 음악 강의와, 각국의 합창 음악을 소개하는 70여 회의 심포지엄, 그리고 음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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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합창축제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려
    • 입력 2014-07-10 20:12:09
    문화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이 주최하는 세계합창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세계합창축제는 서울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치유와 젊음'을 주제로 진행되며,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실내합창단 등 19개국의 26개 합창단이 참가합니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 각국의 지휘자와 학자들의 음악 강의와, 각국의 합창 음악을 소개하는 70여 회의 심포지엄, 그리고 음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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