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7.10 (20:59) 수정 2014.07.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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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내륙까지 ‘폭염주의보’…제주, 피해 복구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영남 내륙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로 수억 원의 피해를 입은 제주는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명수·정성근 철회 요구 “참고”…‘위증’ 파행

박근혜 대통령이 두 장관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에 대해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성근 후보자는 탈세를 위해 아파트 매매 시점을 속였다는 의혹과 함께 위증 논란이 일면서 청문회가 파행됐습니다.

“청 대응 부실”…“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세월호 국정조사에선 사고 발생 당시 청와대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는 법률상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호남고속철 ‘무더기 담합’…사상 최대 과징금?

국민 세금이 투입된 호남고속철도 사업에 28개 건설사가 무더기로 담합 입찰을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6천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식 등 여론 악화’…홍명보 결국 사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부진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회식 논란 등으로 인한 여론 악화가 사퇴의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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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10 2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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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내륙까지 ‘폭염주의보’…제주, 피해 복구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영남 내륙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로 수억 원의 피해를 입은 제주는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명수·정성근 철회 요구 “참고”…‘위증’ 파행

박근혜 대통령이 두 장관 부적격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지명 철회 요구에 대해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성근 후보자는 탈세를 위해 아파트 매매 시점을 속였다는 의혹과 함께 위증 논란이 일면서 청문회가 파행됐습니다.

“청 대응 부실”…“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세월호 국정조사에선 사고 발생 당시 청와대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는 법률상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호남고속철 ‘무더기 담합’…사상 최대 과징금?

국민 세금이 투입된 호남고속철도 사업에 28개 건설사가 무더기로 담합 입찰을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6천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식 등 여론 악화’…홍명보 결국 사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부진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회식 논란 등으로 인한 여론 악화가 사퇴의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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