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회] 전자칠판·화상연결…미래형 교실이 뜬다!

입력 2014.07.10 (20:36) 수정 2014.07.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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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 화려한 기기없어도 충분히 가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어른들 못지않게 어린 학생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놓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우려를 낳기도 하는데요. 스마트 환경이 갈등의 도구가 되기보다는 교육의 도구로 활용된다면 어떨까요?

최근들어 학교 현장에 다양한 IT 문화가 접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학생들의 공동 과제를 수행할 때 의견 접수를 위한 SNS 활용이나 과학적 사실을 측정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등입니다.

또한 스카이프와 같은 영상통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거나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 교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체육활동을 못한다는 것이 고정관념이지만 키넥트와 같은 동작 인식을 활용하면서 실내 교실에서 체육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일컬어 보통 ‘스마트 교육’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명확한 개념이 정의된 것은 아닌데요. 기존의 IT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식과 더불어 전자칠판과 전자노트 등을 적용한 미래형 학교 역시도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도 이미 세종시의 일부 초등학교에는 아이카이스트의 터치시스템이 적용된 전자칠판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의 메인 코너에서는 IT가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되는 교육부터 새로운 디지털 기기가 적용된 교육까지 다양한 모습에 대한 트렌드를 알아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미래교육캠페인 담당 서은아 부장과 함께 합니다.



한주간의 주요 IT 뉴스를 정리하는 T타임의 코너 '위클리T'.
김소정 T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1. 우체국알뜰폰 판매 627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고령층이 많은 읍면을 중심으로 268곳 추가해 총 627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장년층의 가입이 많은 우체국 알뜰폰을 농어촌 주민들에게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우체국 알뜰폰의 읍·면지역 가입자 점유율은 시·군·구 지역의 판매와 비교해 5.3%포인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2. 감정조작 페이스북, 왜 그랬을까?

세계 최대 SNS 업체 페이스북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사전 동의 없이 비밀리에 진행된 연구를 위해 7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정 변화에 대해 실험한 것인데요.

문제는 인위적으로 사용자의 긍정 또는 부정의 내용을 접하게 하며 감정의 흐름을
관찰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우리를 실험쥐 취급했다고 분노하고 있는데요. 미국 등 정부의 조사에 앞서 거대 IT 기업들의 의무와 책임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3. 구글 래리페이지 “노동 시간 줄여야”

코슬라 벤처스는 구글의 공동창업자 등 3명이 모여 ‘미래의 기술 발전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의하는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 비디오에서 래리페이지는 기술 발전과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노동시간 축소 방안으로 전일 근무 직원 한 명을 쓰는 대신 파트타임 직원 두 명을 쓰도록 하면 심각한 실업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네요.

4. 소행성 '공주(Gongju)' 별 이름으로 공식 등재

충남 공주시는 일본 천문학자 사토 나오토씨의 도움으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공주(Gongju)라는 이름을 공식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행성 공주는 지구로부터는 약 5억km 떨어져 있는데요. 태양 주위를 3년 10개월 주기로 한 바퀴씩 공전하며 비교적 밝아 봄부터 초여름까지 사진 촬영을 통해서도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T타임의 코너 'T트렌드'.
로아컨설팅 이경현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1. 최소 단위 SNS 서비스, ‘요’만 쓰면 소통 끝? (YO / 이스라엘)

- “Yo”라는 1비트 형태의 메시지만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
- SNS를 통해 초대된 친구의 이름만 누르면 “Yo”라는 메시지가 보내짐
- 일종이 ‘B급’ 놀이문화로 분류하며 유용함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앱

2. 회사의 모든 뒷담화, 모두 모두 모여라! (Company / 한국)

-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끼리 익명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 서비스
- 우리 회사 게시판, 이 바닥 게시판, 연봉이 궁금해로 구성
- 90개의 사내게시판과 18개의 이 바닥 게시판이 운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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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0 20:36:08
    • 수정2014-07-10 20:40:54
    T-타임


스마트 교육! 화려한 기기없어도 충분히 가능?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어른들 못지않게 어린 학생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놓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교육에 방해가 된다는 우려를 낳기도 하는데요. 스마트 환경이 갈등의 도구가 되기보다는 교육의 도구로 활용된다면 어떨까요?

최근들어 학교 현장에 다양한 IT 문화가 접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학생들의 공동 과제를 수행할 때 의견 접수를 위한 SNS 활용이나 과학적 사실을 측정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등입니다.

또한 스카이프와 같은 영상통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거나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 교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체육활동을 못한다는 것이 고정관념이지만 키넥트와 같은 동작 인식을 활용하면서 실내 교실에서 체육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일컬어 보통 ‘스마트 교육’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명확한 개념이 정의된 것은 아닌데요. 기존의 IT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식과 더불어 전자칠판과 전자노트 등을 적용한 미래형 학교 역시도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도 이미 세종시의 일부 초등학교에는 아이카이스트의 터치시스템이 적용된 전자칠판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의 메인 코너에서는 IT가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되는 교육부터 새로운 디지털 기기가 적용된 교육까지 다양한 모습에 대한 트렌드를 알아봅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미래교육캠페인 담당 서은아 부장과 함께 합니다.



한주간의 주요 IT 뉴스를 정리하는 T타임의 코너 '위클리T'.
김소정 T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1. 우체국알뜰폰 판매 627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판매 우체국을 고령층이 많은 읍면을 중심으로 268곳 추가해 총 627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장년층의 가입이 많은 우체국 알뜰폰을 농어촌 주민들에게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우체국 알뜰폰의 읍·면지역 가입자 점유율은 시·군·구 지역의 판매와 비교해 5.3%포인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2. 감정조작 페이스북, 왜 그랬을까?

세계 최대 SNS 업체 페이스북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사전 동의 없이 비밀리에 진행된 연구를 위해 7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정 변화에 대해 실험한 것인데요.

문제는 인위적으로 사용자의 긍정 또는 부정의 내용을 접하게 하며 감정의 흐름을
관찰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우리를 실험쥐 취급했다고 분노하고 있는데요. 미국 등 정부의 조사에 앞서 거대 IT 기업들의 의무와 책임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3. 구글 래리페이지 “노동 시간 줄여야”

코슬라 벤처스는 구글의 공동창업자 등 3명이 모여 ‘미래의 기술 발전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의하는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이 비디오에서 래리페이지는 기술 발전과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는 노동시간 축소 방안으로 전일 근무 직원 한 명을 쓰는 대신 파트타임 직원 두 명을 쓰도록 하면 심각한 실업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네요.

4. 소행성 '공주(Gongju)' 별 이름으로 공식 등재

충남 공주시는 일본 천문학자 사토 나오토씨의 도움으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공주(Gongju)라는 이름을 공식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행성 공주는 지구로부터는 약 5억km 떨어져 있는데요. 태양 주위를 3년 10개월 주기로 한 바퀴씩 공전하며 비교적 밝아 봄부터 초여름까지 사진 촬영을 통해서도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IT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T타임의 코너 'T트렌드'.
로아컨설팅 이경현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1. 최소 단위 SNS 서비스, ‘요’만 쓰면 소통 끝? (YO / 이스라엘)

- “Yo”라는 1비트 형태의 메시지만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
- SNS를 통해 초대된 친구의 이름만 누르면 “Yo”라는 메시지가 보내짐
- 일종이 ‘B급’ 놀이문화로 분류하며 유용함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앱

2. 회사의 모든 뒷담화, 모두 모두 모여라! (Company / 한국)

-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끼리 익명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 서비스
- 우리 회사 게시판, 이 바닥 게시판, 연봉이 궁금해로 구성
- 90개의 사내게시판과 18개의 이 바닥 게시판이 운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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