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7.16 (18:59) 수정 2014.07.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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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자진사퇴”…장관 6명 임명

인사청문회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됐던 정성근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장관 후보자 6명은 공식 임명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담판 실패…“철저한 진상조사”

세월호 특별법 처리 마감일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박2일 도보행진을 한 세월호 생존 학생들은 친구들의 죽음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 분할 대상”

대법원이 부부가 이혼한 뒤 나중에 받게 될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 분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한 근무 기간 동안 상대 배우자의 협력이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는 겁니다.

구강 청결제에 ‘소주 수준’ 알코올 함유

시판 중인 구강청결제 대부분이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소주와 비슷한 18.6%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었는데 제품에 이런 사실이 표시돼 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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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6 15:31:38
    • 수정2014-07-16 19:07:20
    뉴스 7
정성근 “자진사퇴”…장관 6명 임명

인사청문회부터 여러 의혹이 제기됐던 정성근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장관 후보자 6명은 공식 임명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담판 실패…“철저한 진상조사”

세월호 특별법 처리 마감일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박2일 도보행진을 한 세월호 생존 학생들은 친구들의 죽음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법원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 분할 대상”

대법원이 부부가 이혼한 뒤 나중에 받게 될 미래의 퇴직금도 재산 분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한 근무 기간 동안 상대 배우자의 협력이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는 겁니다.

구강 청결제에 ‘소주 수준’ 알코올 함유

시판 중인 구강청결제 대부분이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소주와 비슷한 18.6%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었는데 제품에 이런 사실이 표시돼 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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