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위증 논란 끝 자진 사퇴…인사 실패 비판 여론

위증 논란을 빚었던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잇따른 낙마에 따라 청와대 인사 실패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질 전망입니다.

여야 합의 실패…생존 학생 진상 조사 촉구

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막판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도보 행진을 한 세월호 생존 학생들은 친구들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첫날부터 큰 혼잡…일부 버스 '입석 허용'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조치로 첫날부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쯤 정류장마다 버스를 놓친 직장인들로 붐비자 임시 방편으로 일부 버스는 입석을 허용해 취지를 흐렸습니다.

부동산 시장 실효성 논란…득과 실은?

최경환 경제팀이 오늘 출범했지만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주택 담보 대출 비율의 완화를 놓고 시장에서 실효성 논란이 거셉니다. LTV 규제 완화의 득실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뭄 다음 주 까지 계속

2주가 넘게 중부 지방에 마른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가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