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기 내각 장관들의 포부는?
입력 2014.07.16 (23:35)
수정 2014.07.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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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뿐 아니라 2기 내각의 과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2기 내각 6개 부처 신임 수장들의 각오를 김양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안행부와 고용노동부 등 새로 임명된 6개 부처 수장들은 오늘 국회 예결위에 참석하며 나란히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안전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안전행정부는 강력한 공직 사회 개혁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 "공직 사회 윤리를 법치주의에 원래 맞도록 바로잡아 반듯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입니다."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의 질도 높이겠다는 고용노동부와 창조 경제 실현을 목표를 출범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왔던 미래창조과학부 수장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공무원들의 분발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일자리와 양극화, 어느 하나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다른 부처보다 배 이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인터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 국민의 눈에 비친 성적표가 미흡하다면 우리 스스로 더욱 분발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 "여성 청소년 가족 관련된 일을 계속 개발하다 보면 우리는 비록 작은 숫자이지만 다른 정부 부처를 움직이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인사 검증 등으로 우여곡절 속에 출범한 2기 내각.
국가 대개혁이라는 목표를 이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경제뿐 아니라 2기 내각의 과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2기 내각 6개 부처 신임 수장들의 각오를 김양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안행부와 고용노동부 등 새로 임명된 6개 부처 수장들은 오늘 국회 예결위에 참석하며 나란히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안전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안전행정부는 강력한 공직 사회 개혁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 "공직 사회 윤리를 법치주의에 원래 맞도록 바로잡아 반듯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입니다."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의 질도 높이겠다는 고용노동부와 창조 경제 실현을 목표를 출범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왔던 미래창조과학부 수장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공무원들의 분발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일자리와 양극화, 어느 하나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다른 부처보다 배 이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인터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 국민의 눈에 비친 성적표가 미흡하다면 우리 스스로 더욱 분발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 "여성 청소년 가족 관련된 일을 계속 개발하다 보면 우리는 비록 작은 숫자이지만 다른 정부 부처를 움직이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인사 검증 등으로 우여곡절 속에 출범한 2기 내각.
국가 대개혁이라는 목표를 이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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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기 내각 장관들의 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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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6 23:40:59
- 수정2014-07-17 01:01:30
<앵커 멘트>
경제뿐 아니라 2기 내각의 과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2기 내각 6개 부처 신임 수장들의 각오를 김양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안행부와 고용노동부 등 새로 임명된 6개 부처 수장들은 오늘 국회 예결위에 참석하며 나란히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안전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안전행정부는 강력한 공직 사회 개혁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 "공직 사회 윤리를 법치주의에 원래 맞도록 바로잡아 반듯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입니다."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의 질도 높이겠다는 고용노동부와 창조 경제 실현을 목표를 출범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왔던 미래창조과학부 수장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공무원들의 분발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일자리와 양극화, 어느 하나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다른 부처보다 배 이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인터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 국민의 눈에 비친 성적표가 미흡하다면 우리 스스로 더욱 분발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 "여성 청소년 가족 관련된 일을 계속 개발하다 보면 우리는 비록 작은 숫자이지만 다른 정부 부처를 움직이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인사 검증 등으로 우여곡절 속에 출범한 2기 내각.
국가 대개혁이라는 목표를 이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경제뿐 아니라 2기 내각의 과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2기 내각 6개 부처 신임 수장들의 각오를 김양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안행부와 고용노동부 등 새로 임명된 6개 부처 수장들은 오늘 국회 예결위에 참석하며 나란히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 안전을 책임지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안전행정부는 강력한 공직 사회 개혁을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 "공직 사회 윤리를 법치주의에 원래 맞도록 바로잡아 반듯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입니다."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의 질도 높이겠다는 고용노동부와 창조 경제 실현을 목표를 출범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왔던 미래창조과학부 수장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공무원들의 분발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일자리와 양극화, 어느 하나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다른 부처보다 배 이상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인터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 국민의 눈에 비친 성적표가 미흡하다면 우리 스스로 더욱 분발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경력 단절을 막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 "여성 청소년 가족 관련된 일을 계속 개발하다 보면 우리는 비록 작은 숫자이지만 다른 정부 부처를 움직이게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인사 검증 등으로 우여곡절 속에 출범한 2기 내각.
국가 대개혁이라는 목표를 이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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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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