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남미 축구팬들 ‘귀향 전쟁’
입력 2014.07.17 (01:13)
수정 2014.07.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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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난 브라질에서 남미 축구팬들의 '귀향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입국한 남미 축구팬 가운데 상당수가 월드컵이 끝나고도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각국에서 월드컵을 보기 위해 입국했는데 월드컵 과정에서 돈과 신분증, 여권 등을 도난당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경찰은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브라질 리우시에서 강.절도 사건으로 피해를 본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입국한 남미 축구팬 가운데 상당수가 월드컵이 끝나고도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각국에서 월드컵을 보기 위해 입국했는데 월드컵 과정에서 돈과 신분증, 여권 등을 도난당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경찰은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브라질 리우시에서 강.절도 사건으로 피해를 본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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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남미 축구팬들 ‘귀향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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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01:13:43
- 수정2014-07-17 08:10:47
월드컵이 끝난 브라질에서 남미 축구팬들의 '귀향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입국한 남미 축구팬 가운데 상당수가 월드컵이 끝나고도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각국에서 월드컵을 보기 위해 입국했는데 월드컵 과정에서 돈과 신분증, 여권 등을 도난당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경찰은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브라질 리우시에서 강.절도 사건으로 피해를 본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은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입국한 남미 축구팬 가운데 상당수가 월드컵이 끝나고도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각국에서 월드컵을 보기 위해 입국했는데 월드컵 과정에서 돈과 신분증, 여권 등을 도난당해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라질 경찰은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달 12일부터 한달동안 브라질 리우시에서 강.절도 사건으로 피해를 본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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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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