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8강 돌풍을 이끈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나바스의 소속팀인 레반테에 약 139억원의 이적료를 주는 조건으로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바스는 코스타리카가 치른 5경기에서 3차례나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나바스의 소속팀인 레반테에 약 139억원의 이적료를 주는 조건으로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바스는 코스타리카가 치른 5경기에서 3차례나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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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언론 “코스타리카 골키퍼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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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09:16:26
브라질 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8강 돌풍을 이끈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나바스의 소속팀인 레반테에 약 139억원의 이적료를 주는 조건으로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바스는 코스타리카가 치른 5경기에서 3차례나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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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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