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5시간 ‘한시적 휴전’ 동의

입력 2014.07.17 (09:50) 수정 2014.07.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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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유엔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자지구에서 5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는 휴전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식량과 식수 등 생필품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그러나 하마스 등 무장단체들이 휴전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즉각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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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하마스, 5시간 ‘한시적 휴전’ 동의
    • 입력 2014-07-17 09:50:34
    • 수정2014-07-17 10:29:25
    국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유엔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자지구에서 5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는 휴전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식량과 식수 등 생필품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그러나 하마스 등 무장단체들이 휴전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즉각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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