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70%로 높아지면 45조 원 ‘깡통대출 위험’서 빠져
입력 2014.07.17 (10:44)
수정 2014.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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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 대출액이 한도를 넘은 이른바 '깡통주택 대출'의 위험군에서 45조 원가량이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담보대출비율, LTV가 일반적인 한도인 60%를 넘는 대출 비중은 약 19%, 대출 잔액으로는 58조 원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LTV를 70%로 일괄 상향 조정할 경우 LTV가 60에서 70% 사이에 있는 45조 원 정도의 대출은 '깡통주택' 위험군에서 빠지게 됩니다.
LTV가 70%를 넘는 대출 잔액은 12조 6천억 원입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담보대출비율, LTV가 일반적인 한도인 60%를 넘는 대출 비중은 약 19%, 대출 잔액으로는 58조 원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LTV를 70%로 일괄 상향 조정할 경우 LTV가 60에서 70% 사이에 있는 45조 원 정도의 대출은 '깡통주택' 위험군에서 빠지게 됩니다.
LTV가 70%를 넘는 대출 잔액은 12조 6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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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V 70%로 높아지면 45조 원 ‘깡통대출 위험’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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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10:44:51
- 수정2014-07-17 10:47:07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 대출액이 한도를 넘은 이른바 '깡통주택 대출'의 위험군에서 45조 원가량이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담보대출비율, LTV가 일반적인 한도인 60%를 넘는 대출 비중은 약 19%, 대출 잔액으로는 58조 원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LTV를 70%로 일괄 상향 조정할 경우 LTV가 60에서 70% 사이에 있는 45조 원 정도의 대출은 '깡통주택' 위험군에서 빠지게 됩니다.
LTV가 70%를 넘는 대출 잔액은 12조 6천억 원입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담보대출비율, LTV가 일반적인 한도인 60%를 넘는 대출 비중은 약 19%, 대출 잔액으로는 58조 원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LTV를 70%로 일괄 상향 조정할 경우 LTV가 60에서 70% 사이에 있는 45조 원 정도의 대출은 '깡통주택' 위험군에서 빠지게 됩니다.
LTV가 70%를 넘는 대출 잔액은 12조 6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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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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