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마지막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수색 전망
입력 2014.07.17 (11:47)
수정 2014.07.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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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가 23일째 11명에서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잠수사들이 접근하지 못한 마지막 격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큰 장애물이 많아 한 번도 수색하지 못한 4층 선미 다인실에 진입하기 위해, 어제 선미 쪽 외판을 가로 2.4미터, 세로 1.6미터 크기로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보호막과 유실 방지막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물살이 다소 약해지는 중조기가 시작돼 마지막 격실에 대한 수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큰 장애물이 많아 한 번도 수색하지 못한 4층 선미 다인실에 진입하기 위해, 어제 선미 쪽 외판을 가로 2.4미터, 세로 1.6미터 크기로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보호막과 유실 방지막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물살이 다소 약해지는 중조기가 시작돼 마지막 격실에 대한 수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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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마지막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수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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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11:47:13
- 수정2014-07-17 16:18:06
세월호 실종자가 23일째 11명에서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잠수사들이 접근하지 못한 마지막 격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큰 장애물이 많아 한 번도 수색하지 못한 4층 선미 다인실에 진입하기 위해, 어제 선미 쪽 외판을 가로 2.4미터, 세로 1.6미터 크기로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보호막과 유실 방지막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물살이 다소 약해지는 중조기가 시작돼 마지막 격실에 대한 수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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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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