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수기인데도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4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상승률 0.05%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이 0.1% 올라 전체 아파트의 전세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감정원 측은 전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 학군수요에다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미리 집을 계약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4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상승률 0.05%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이 0.1% 올라 전체 아파트의 전세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감정원 측은 전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 학군수요에다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미리 집을 계약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감정원,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 커져
-
- 입력 2014-07-17 13:54:21
여름철 비수기인데도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4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상승률 0.05%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이 0.1% 올라 전체 아파트의 전세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감정원 측은 전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 학군수요에다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미리 집을 계약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
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임승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