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7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늘 중 6천 명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감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인수하면서 직원 수가 25% 정도 늘어난데다 취임 5개월째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가 웹 중심의 시대에 맞춰 조직의 군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휴대전화 부문에서 가장 많은 감원이 이뤄지고,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인 엑스박스와 엔터테인먼트 부문도 주요 감원 대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인수하면서 직원 수가 25% 정도 늘어난데다 취임 5개월째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가 웹 중심의 시대에 맞춰 조직의 군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휴대전화 부문에서 가장 많은 감원이 이뤄지고,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인 엑스박스와 엔터테인먼트 부문도 주요 감원 대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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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창사 이래 최대 규모 6천여명 감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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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16:30:32
12만 7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늘 중 6천 명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감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감원은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인수하면서 직원 수가 25% 정도 늘어난데다 취임 5개월째인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가 웹 중심의 시대에 맞춰 조직의 군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휴대전화 부문에서 가장 많은 감원이 이뤄지고,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인 엑스박스와 엔터테인먼트 부문도 주요 감원 대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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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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