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표현까지 교정해주는 컴퓨터 개발
입력 2014.07.17 (21:37)
수정 2014.07.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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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음과 표현까지 교정받으며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용자가 컴퓨터에 관심 대상으로 영화를 입력하자 원어민 질문이 시작됩니다.
잘 쓰지 않는 영어로 대답하자 적절한 표현의 문장을 제시해주고, 틀린 문법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대화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지니튜터'입니다.
실제 선생님처럼 발음이나 억양을 점수로 알려주고, 어휘 구사력도 평가해 줍니다.
<인터뷰> 김영길(ETRI 언어처리연구실장) : "한국인의 영어 발성에 최적화된 음성인식기술이고,언어를 이해해서 대화형으로 피드백을 주는 세계 최초의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이렇게 호텔 예약이나 공항 이용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제 대화하듯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승구(ETRI SW·콘텐츠연구소장) :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서로 대화 학습을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로운 주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17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은 이 기술은 앞으로 해외 수출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발음과 표현까지 교정받으며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용자가 컴퓨터에 관심 대상으로 영화를 입력하자 원어민 질문이 시작됩니다.
잘 쓰지 않는 영어로 대답하자 적절한 표현의 문장을 제시해주고, 틀린 문법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대화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지니튜터'입니다.
실제 선생님처럼 발음이나 억양을 점수로 알려주고, 어휘 구사력도 평가해 줍니다.
<인터뷰> 김영길(ETRI 언어처리연구실장) : "한국인의 영어 발성에 최적화된 음성인식기술이고,언어를 이해해서 대화형으로 피드백을 주는 세계 최초의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이렇게 호텔 예약이나 공항 이용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제 대화하듯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승구(ETRI SW·콘텐츠연구소장) :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서로 대화 학습을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로운 주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17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은 이 기술은 앞으로 해외 수출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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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발음·표현까지 교정해주는 컴퓨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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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21:50:24
- 수정2014-07-17 22:04:49
<앵커 멘트>
발음과 표현까지 교정받으며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용자가 컴퓨터에 관심 대상으로 영화를 입력하자 원어민 질문이 시작됩니다.
잘 쓰지 않는 영어로 대답하자 적절한 표현의 문장을 제시해주고, 틀린 문법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대화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지니튜터'입니다.
실제 선생님처럼 발음이나 억양을 점수로 알려주고, 어휘 구사력도 평가해 줍니다.
<인터뷰> 김영길(ETRI 언어처리연구실장) : "한국인의 영어 발성에 최적화된 음성인식기술이고,언어를 이해해서 대화형으로 피드백을 주는 세계 최초의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이렇게 호텔 예약이나 공항 이용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제 대화하듯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승구(ETRI SW·콘텐츠연구소장) :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서로 대화 학습을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로운 주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17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은 이 기술은 앞으로 해외 수출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발음과 표현까지 교정받으며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용자가 컴퓨터에 관심 대상으로 영화를 입력하자 원어민 질문이 시작됩니다.
잘 쓰지 않는 영어로 대답하자 적절한 표현의 문장을 제시해주고, 틀린 문법도 바로 잡아줍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대화형 영어학습 프로그램 '지니튜터'입니다.
실제 선생님처럼 발음이나 억양을 점수로 알려주고, 어휘 구사력도 평가해 줍니다.
<인터뷰> 김영길(ETRI 언어처리연구실장) : "한국인의 영어 발성에 최적화된 음성인식기술이고,언어를 이해해서 대화형으로 피드백을 주는 세계 최초의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이렇게 호텔 예약이나 공항 이용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제 대화하듯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승구(ETRI SW·콘텐츠연구소장) : "특정 주제에 대해서만 서로 대화 학습을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로운 주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17억 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은 이 기술은 앞으로 해외 수출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으로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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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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