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베트남에 40억 달러에 가까운 국제개발원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늘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만나 올해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에 38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이번 원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라며 베트남의 GDP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보건체계 개선, 기후변화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주석은 세계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베트남 정부에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늘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만나 올해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에 38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이번 원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라며 베트남의 GDP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보건체계 개선, 기후변화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주석은 세계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베트남 정부에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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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 베트남에 40억달러 국제개발원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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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7 22:16:11
세계은행이 베트남에 40억 달러에 가까운 국제개발원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오늘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만나 올해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에 38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이번 원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라며 베트남의 GDP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보건체계 개선, 기후변화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주석은 세계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베트남 정부에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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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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