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한반도 안정.평화 긴밀 협의

⊙앵커: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의 북미관계 등과 관련해 정부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미 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히 협의해 현실적인 판단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한미 동맹관계가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인식의 기초 위에서 현실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양성철 주미 대사가 빨리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귀임을 앞당겼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