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7.18 (05:59) 수정 2014.07.18 (0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295명 사망

승객과 승무원 295명이 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은 상대방이 쏜 미사일에 여객기가 피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락 헬기 블랙박스 회수…원인 조사 착수

소방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헬기 블랙박스를 회수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상 악화나 기체결함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벼락 동반 장맛비…중부 호우특보

경기 남부와 서울, 인천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또 비가 오겠습니다.

유엔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안보리 차원에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문제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 오늘 '쌀 시장 개방' 발표

정부가 오늘 쌀 시장을 내년부터 전면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합니다. 농민단체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4-07-18 05:37:34
    • 수정2014-07-18 06:04:21
    뉴스광장 1부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295명 사망

승객과 승무원 295명이 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반군은 상대방이 쏜 미사일에 여객기가 피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락 헬기 블랙박스 회수…원인 조사 착수

소방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헬기 블랙박스를 회수해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상 악화나 기체결함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벼락 동반 장맛비…중부 호우특보

경기 남부와 서울, 인천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또 비가 오겠습니다.

유엔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안보리 차원에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문제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 오늘 '쌀 시장 개방' 발표

정부가 오늘 쌀 시장을 내년부터 전면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합니다. 농민단체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