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호남 장맛비

입력 2014.07.18 (19:24) 수정 2014.07.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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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오후들어 남부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지금은 전남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 지역으로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인천 송도엔 262mm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오늘 수도권과 남부내륙지방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남해안 지역의 비도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엔 20에서 70 중부와 경북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점차 그치겠는데요.

중부와 영남지역에서는 비가 그친 뒤에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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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호남 장맛비
    • 입력 2014-07-18 19:26:16
    • 수정2014-07-18 1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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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오후들어 남부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지금은 전남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안 지역으로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인천 송도엔 262mm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오늘 수도권과 남부내륙지방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남해안 지역의 비도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주말인 내일 새벽부터 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엔 20에서 70 중부와 경북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점차 그치겠는데요.

중부와 영남지역에서는 비가 그친 뒤에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엔 서울 광주 30도 대구 32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3-4도가량 높아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서울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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