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소비자들은 요금 납부 기한이 대폭 늘어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르면 이달부터 전기요금 납기일 선택제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확대 방안에 따르면 매달 25일을 납부일로 정할 경우 그달 15일과 20일, 25일, 30일, 그다음 달 5일까지로 매달 5차례까지 납부 기한이 늘어납니다.
그동안에는 전기요금 납부 기한 날짜 선택이 매달 2번으로 국한돼 이 때를 놓치면 연체료를 물어야 했습니다.
한전은 연간 840만 가구가 이 제도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르면 이달부터 전기요금 납기일 선택제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확대 방안에 따르면 매달 25일을 납부일로 정할 경우 그달 15일과 20일, 25일, 30일, 그다음 달 5일까지로 매달 5차례까지 납부 기한이 늘어납니다.
그동안에는 전기요금 납부 기한 날짜 선택이 매달 2번으로 국한돼 이 때를 놓치면 연체료를 물어야 했습니다.
한전은 연간 840만 가구가 이 제도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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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 납부 선택 날짜 대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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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0 13:30:02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소비자들은 요금 납부 기한이 대폭 늘어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르면 이달부터 전기요금 납기일 선택제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확대 방안에 따르면 매달 25일을 납부일로 정할 경우 그달 15일과 20일, 25일, 30일, 그다음 달 5일까지로 매달 5차례까지 납부 기한이 늘어납니다.
그동안에는 전기요금 납부 기한 날짜 선택이 매달 2번으로 국한돼 이 때를 놓치면 연체료를 물어야 했습니다.
한전은 연간 840만 가구가 이 제도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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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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