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러시아가 반군에 건넨 미사일”
입력 2014.07.21 (00:06)
수정 2014.07.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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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 부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러시아가 넘겨준 것이라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미사일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리세력의 수중에 건넨 것이라는 사실이 아주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 반군이 사고 조사와 희생자 시신에 대한 적절한 수습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미사일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리세력의 수중에 건넨 것이라는 사실이 아주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 반군이 사고 조사와 희생자 시신에 대한 적절한 수습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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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러시아가 반군에 건넨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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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00:06:16
- 수정2014-07-21 09:33:29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 부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러시아가 넘겨준 것이라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미사일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리세력의 수중에 건넨 것이라는 사실이 아주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 반군이 사고 조사와 희생자 시신에 대한 적절한 수습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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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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