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 리터당 24.44km의 연비를 기록한 김병희 씨 등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같은 차량으로 같은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19.52km로 같은 차량의 도심 평균연비보다 30%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급출발, 급제동을 자제하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통해 연비를 10%만 올려도 연간 36만원 가량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같은 차량으로 같은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19.52km로 같은 차량의 도심 평균연비보다 30%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급출발, 급제동을 자제하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통해 연비를 10%만 올려도 연간 36만원 가량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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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친환경 운전왕’ 선정…최고연비 24.44㎞/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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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1:34:35
서울시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 리터당 24.44km의 연비를 기록한 김병희 씨 등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같은 차량으로 같은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19.52km로 같은 차량의 도심 평균연비보다 30%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급출발, 급제동을 자제하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통해 연비를 10%만 올려도 연간 36만원 가량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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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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