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권은희 배우자 탈세 의혹 철저 조사해야”

입력 2014.07.21 (13:12) 수정 2014.07.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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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에 대해 "배우자의 탈세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권 후보는 변호사 시절 위증 교사와 경찰에서 위증, 배우자 재산 축소 신고에 이어 탈세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선관위는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조사하고, 국세청과 검찰은 탈세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야당은 '보석 같은 공천'이라고 더 이상 비호하지 말고, '폭로대가'로 공천한 권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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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권은희 배우자 탈세 의혹 철저 조사해야”
    • 입력 2014-07-21 13:12:02
    • 수정2014-07-22 08:20:36
    정치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에 대해 "배우자의 탈세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관계기관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권 후보는 변호사 시절 위증 교사와 경찰에서 위증, 배우자 재산 축소 신고에 이어 탈세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선관위는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조사하고, 국세청과 검찰은 탈세 의혹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야당은 '보석 같은 공천'이라고 더 이상 비호하지 말고, '폭로대가'로 공천한 권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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