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금융위원회 대변인과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통계청 통계개발원장 등 국장급 공무원 직위 3곳을 민간에 개방하고, 공개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을 배제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선발하는 첫 개방직 공무원 모집입니다.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해 소속 부처 장관에게 임용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내일 나라일터에 공개모집 요강을 공고하고 연말까지 50개 직위를 더 공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을 배제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선발하는 첫 개방직 공무원 모집입니다.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해 소속 부처 장관에게 임용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내일 나라일터에 공개모집 요강을 공고하고 연말까지 50개 직위를 더 공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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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이 뽑는 개방직 공무원…국장급 직위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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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4:21:11
안전행정부는 금융위원회 대변인과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통계청 통계개발원장 등 국장급 공무원 직위 3곳을 민간에 개방하고, 공개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공무원을 배제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선발하는 첫 개방직 공무원 모집입니다.
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해 소속 부처 장관에게 임용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내일 나라일터에 공개모집 요강을 공고하고 연말까지 50개 직위를 더 공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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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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