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영남 지방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강릉이 최고 36.1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대구는 35도, 경북 포항 34.7도, 강원도 홍천 33.8도, 서울 31.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강릉과 포항은 올해 해당 지역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운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대구는 35도, 경북 포항 34.7도, 강원도 홍천 33.8도, 서울 31.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강릉과 포항은 올해 해당 지역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운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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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36.1도, 남부지방 내일도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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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6:42:30
중부와 영남 지방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강릉이 최고 36.1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대구는 35도, 경북 포항 34.7도, 강원도 홍천 33.8도, 서울 31.6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강릉과 포항은 올해 해당 지역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운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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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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