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향해” 무더위 속 선수촌 ‘금메달 담금질’
입력 2014.07.21 (19:09)
수정 2014.07.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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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선수들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어서 어서..때려 때려"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중인 20명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훈련 열기까지 더해져 순식간에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틈틈이 땀을 닦고 음료수를 들이키지만 더위를 이겨내는 힘은 바로 정신력입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선수) : "더워서 운동할 때 좀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겨내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중이예요."
무더위 속 야외 훈련은 더욱 혹독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경기에 나서는 8명의 궁사들.
검게 그을린 온몸으로 폭염을 맞습니다.
<인터뷰> 최용희(양궁 국가대표 선수) : "더운 날은 그냥 날씨가 덥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구요."
하지만, 무더위와 뜨거운 햇볕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막지 못합니다.
<인터뷰> 최보민(양궁 국가대표 선수) :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순간, 최고의 성적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양궁과 배구, 육상 등 모두 8개 종목에 2백 30여 명.
이곳 진천선수촌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오는 9월까지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숨가쁜 훈련이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선수들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어서 어서..때려 때려"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중인 20명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훈련 열기까지 더해져 순식간에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틈틈이 땀을 닦고 음료수를 들이키지만 더위를 이겨내는 힘은 바로 정신력입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선수) : "더워서 운동할 때 좀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겨내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중이예요."
무더위 속 야외 훈련은 더욱 혹독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경기에 나서는 8명의 궁사들.
검게 그을린 온몸으로 폭염을 맞습니다.
<인터뷰> 최용희(양궁 국가대표 선수) : "더운 날은 그냥 날씨가 덥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구요."
하지만, 무더위와 뜨거운 햇볕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막지 못합니다.
<인터뷰> 최보민(양궁 국가대표 선수) :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순간, 최고의 성적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양궁과 배구, 육상 등 모두 8개 종목에 2백 30여 명.
이곳 진천선수촌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오는 9월까지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숨가쁜 훈련이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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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향해” 무더위 속 선수촌 ‘금메달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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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1 19:11:57
- 수정2014-07-21 19:42:09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선수들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어서 어서..때려 때려"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중인 20명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훈련 열기까지 더해져 순식간에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틈틈이 땀을 닦고 음료수를 들이키지만 더위를 이겨내는 힘은 바로 정신력입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선수) : "더워서 운동할 때 좀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겨내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중이예요."
무더위 속 야외 훈련은 더욱 혹독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경기에 나서는 8명의 궁사들.
검게 그을린 온몸으로 폭염을 맞습니다.
<인터뷰> 최용희(양궁 국가대표 선수) : "더운 날은 그냥 날씨가 덥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구요."
하지만, 무더위와 뜨거운 햇볕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막지 못합니다.
<인터뷰> 최보민(양궁 국가대표 선수) :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순간, 최고의 성적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양궁과 배구, 육상 등 모두 8개 종목에 2백 30여 명.
이곳 진천선수촌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오는 9월까지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숨가쁜 훈련이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찜통 같은 무더위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선수들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어서 어서..때려 때려"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에 가득합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중인 20명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 훈련 열기까지 더해져 순식간에 온몸이 땀에 젖습니다.
틈틈이 땀을 닦고 음료수를 들이키지만 더위를 이겨내는 힘은 바로 정신력입니다.
<인터뷰>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선수) : "더워서 운동할 때 좀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겨내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중이예요."
무더위 속 야외 훈련은 더욱 혹독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경기에 나서는 8명의 궁사들.
검게 그을린 온몸으로 폭염을 맞습니다.
<인터뷰> 최용희(양궁 국가대표 선수) : "더운 날은 그냥 날씨가 덥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힘든 것 같아요. 땀도 많이 흘리구요."
하지만, 무더위와 뜨거운 햇볕도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막지 못합니다.
<인터뷰> 최보민(양궁 국가대표 선수) : "모든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순간, 최고의 성적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은 양궁과 배구, 육상 등 모두 8개 종목에 2백 30여 명.
이곳 진천선수촌에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오는 9월까지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숨가쁜 훈련이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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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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