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접합수술 중 의식불명 40대 나흘 만에 숨져

입력 2014.07.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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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2살 김모 씨가 숨진 것을 의료진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병원에서 인대접합수술을 받다가 의식을 잃은 뒤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고 병원 관계자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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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대접합수술 중 의식불명 40대 나흘 만에 숨져
    • 입력 2014-07-21 21:32:51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2살 김모 씨가 숨진 것을 의료진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병원에서 인대접합수술을 받다가 의식을 잃은 뒤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고 병원 관계자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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