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강릉 36.1도…내일 밤 중부 장맛비 폭우 예상

강릉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하는 등 동해안과 영남 지역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밤부터 중부를 시작으로 장맛비가 주말까지 이어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재정·통화 정책 조화' 공감…금리 인하?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만났습니다. 재정과 통화 정책의 공조를 예고함에 따라 재정 지출 확대와 함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사이버司 정치 개입했다"…3개 조직 역할 분담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인터넷 여론 조작을 통해 조직적인 정치 개입을 했다고 군 수사 당국이 결론 내렸습니다. 3개의 별도 조직이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제사들 근무 태만…관제 대신 골프 연습도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원들이 평소 근무 시간에 관제석을 비우고 잠을 자는 등 근무에 태만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관제사는 골프 연습까지 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전격 사퇴…정치권 갈등설 속 사퇴 배경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주역으로 평가받는 김진선 조직위원장이 돌연 사퇴했습니다. 정치권과의 갈등설 등 사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