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7.24 (11:59) 수정 2014.07.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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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전국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진도 팽목항에서는 실종자 귀환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숨었던 별장에 ‘비밀 방’ 2개

경찰이 공개한 전남 순천 유병언 씨 별장에는 위장 문으로 은폐된 비밀 방 2개가 있었습니다. 최재경 인천지검장은 '부실 수사'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41조 원 풀어 내수 경기 살린다”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41조 원을 푸는 등 공격적인 경기 부양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임금을 많이 준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줘서 가계 소득을 높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국 장마 영향권…오후엔 남부에도 비

중부 지방 장맛비는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갔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엔 남부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태풍 '마트모'가 만든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는 내일 다시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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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24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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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전국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진도 팽목항에서는 실종자 귀환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숨었던 별장에 ‘비밀 방’ 2개

경찰이 공개한 전남 순천 유병언 씨 별장에는 위장 문으로 은폐된 비밀 방 2개가 있었습니다. 최재경 인천지검장은 '부실 수사'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41조 원 풀어 내수 경기 살린다”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41조 원을 푸는 등 공격적인 경기 부양 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임금을 많이 준 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을 줘서 가계 소득을 높이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국 장마 영향권…오후엔 남부에도 비

중부 지방 장맛비는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갔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엔 남부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태풍 '마트모'가 만든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는 내일 다시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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