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연타석포+7타점’ 이승엽, 완벽 부활!
입력 2014.07.25 (06:22)
수정 2014.07.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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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올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완벽히 부활한 이승엽은 시즌 22호째를 기록하며 국내 무대 복귀 이후 개인 최다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2회, 이승엽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이승엽은 롯데 선발 홍성민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3대 0으로 달아난 4회에도 이승엽의 거포 본능이 빛났습니다.
이번에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시즌 22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전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승엽은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6회 2루타에 이어 7회에는 적시타까지 터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8회 투아웃 만루에서는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2루타까지 쳐 삼성의 17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에 5타수 5안타 7타점의 맹타로 국민 타자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5안타 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에서는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 합의 판정이 적용됐습니다.
4회 NC 나성범의 타구가 홈런이 선언되자 한화 김응용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결국 파울로 번복됐습니다.
경기에서는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터트린 NC가 한화를 23대 9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이병규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기아를 6대 2로 제쳤고, SK는 두산을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올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완벽히 부활한 이승엽은 시즌 22호째를 기록하며 국내 무대 복귀 이후 개인 최다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2회, 이승엽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이승엽은 롯데 선발 홍성민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3대 0으로 달아난 4회에도 이승엽의 거포 본능이 빛났습니다.
이번에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시즌 22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전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승엽은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6회 2루타에 이어 7회에는 적시타까지 터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8회 투아웃 만루에서는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2루타까지 쳐 삼성의 17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에 5타수 5안타 7타점의 맹타로 국민 타자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5안타 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에서는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 합의 판정이 적용됐습니다.
4회 NC 나성범의 타구가 홈런이 선언되자 한화 김응용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결국 파울로 번복됐습니다.
경기에서는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터트린 NC가 한화를 23대 9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이병규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기아를 6대 2로 제쳤고, SK는 두산을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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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06:23:31
- 수정2014-07-25 07:55:15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올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완벽히 부활한 이승엽은 시즌 22호째를 기록하며 국내 무대 복귀 이후 개인 최다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2회, 이승엽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이승엽은 롯데 선발 홍성민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3대 0으로 달아난 4회에도 이승엽의 거포 본능이 빛났습니다.
이번에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시즌 22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전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승엽은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6회 2루타에 이어 7회에는 적시타까지 터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8회 투아웃 만루에서는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2루타까지 쳐 삼성의 17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에 5타수 5안타 7타점의 맹타로 국민 타자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5안타 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에서는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 합의 판정이 적용됐습니다.
4회 NC 나성범의 타구가 홈런이 선언되자 한화 김응용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결국 파울로 번복됐습니다.
경기에서는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터트린 NC가 한화를 23대 9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이병규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기아를 6대 2로 제쳤고, SK는 두산을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올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완벽히 부활한 이승엽은 시즌 22호째를 기록하며 국내 무대 복귀 이후 개인 최다 홈런도 달성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2회, 이승엽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이승엽은 롯데 선발 홍성민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3대 0으로 달아난 4회에도 이승엽의 거포 본능이 빛났습니다.
이번에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시즌 22호 두 점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전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던 이승엽은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6회 2루타에 이어 7회에는 적시타까지 터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8회 투아웃 만루에서는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2루타까지 쳐 삼성의 17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3연타석 홈런에 5타수 5안타 7타점의 맹타로 국민 타자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5안타 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에서는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심판 합의 판정이 적용됐습니다.
4회 NC 나성범의 타구가 홈런이 선언되자 한화 김응용 감독이 합의 판정을 요청했고, 결국 파울로 번복됐습니다.
경기에서는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터트린 NC가 한화를 23대 9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이병규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기아를 6대 2로 제쳤고, SK는 두산을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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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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