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7.28 (18:59) 수정 2014.07.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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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엄마’ 자수…유대균 구속 여부 곧 결정

유병언 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됐던 이른바 '김 엄마' 김명숙씨가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과 함께 검찰에 자수했습니다. 유대균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 첫 증언…엄벌 호소

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6명이 재판에서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증언했습니다. 학생들은 승무원들이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했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A급 특별관심병사 잇따라 목매 숨져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육군 22사단에서 A급 특별 관심 병사였던 이등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른 부대에서도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관심 병사 한 명이 목을 매 숨졌습니다.

문 잠긴 쇼핑몰…심야 영화관 화재 ‘취약’

어젯밤 울산의 한 쇼핑몰에서 야간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했다가 비상구가 잠겨 있어 30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경보기 오작동으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실제 불이 났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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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8 19:01:00
    • 수정2014-07-28 19:03:58
    뉴스 7
‘김 엄마’ 자수…유대균 구속 여부 곧 결정

유병언 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됐던 이른바 '김 엄마' 김명숙씨가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과 함께 검찰에 자수했습니다. 유대균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결정됩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 첫 증언…엄벌 호소

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 6명이 재판에서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증언했습니다. 학생들은 승무원들이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했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A급 특별관심병사 잇따라 목매 숨져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던 육군 22사단에서 A급 특별 관심 병사였던 이등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른 부대에서도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관심 병사 한 명이 목을 매 숨졌습니다.

문 잠긴 쇼핑몰…심야 영화관 화재 ‘취약’

어젯밤 울산의 한 쇼핑몰에서 야간 영화를 보던 관객들이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했다가 비상구가 잠겨 있어 30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경보기 오작동으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실제 불이 났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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