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7.28 (23:30) 수정 2014.07.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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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구속 ‘김 엄마’ 자수…세월호 책임은?

유병언 씨의 장남 대균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또 유병언 씨 도피를 도운 '김 엄마' 일행이 자수했습니다. 이들에게 세월호 참사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지 법적 절차와 쟁점을 짚어봅니다.

“승무원·해경 도움 없었다”…엄벌 호소

세월호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재판에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학생들은 탈출 과정에서 승무원과 해경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올해부터 빵과 과자에 허용…배경은?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이 올해 말부터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도 쓰이게 됩니다. 한때 유해 물질로 분류돼 소비자들이 꺼리는 사카린의 허용 배경을 취재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80% 이상 증상 개선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획기적인 치매 치료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이 물질은 동물 실험에서 치매 증상이 80% 이상 개선됐는데 치매를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원천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영주 34.2도…“2020년쯤 폭염 한 달간 지속”

중복인 오늘 경북 영주가 34.2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과 강원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020년쯤에는 폭염 기간이 한 달 넘도록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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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구속 ‘김 엄마’ 자수…세월호 책임은?

유병언 씨의 장남 대균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또 유병언 씨 도피를 도운 '김 엄마' 일행이 자수했습니다. 이들에게 세월호 참사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지 법적 절차와 쟁점을 짚어봅니다.

“승무원·해경 도움 없었다”…엄벌 호소

세월호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재판에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학생들은 탈출 과정에서 승무원과 해경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올해부터 빵과 과자에 허용…배경은?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인 '사카린'이 올해 말부터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도 쓰이게 됩니다. 한때 유해 물질로 분류돼 소비자들이 꺼리는 사카린의 허용 배경을 취재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80% 이상 증상 개선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획기적인 치매 치료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이 물질은 동물 실험에서 치매 증상이 80% 이상 개선됐는데 치매를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원천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영주 34.2도…“2020년쯤 폭염 한 달간 지속”

중복인 오늘 경북 영주가 34.2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과 강원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020년쯤에는 폭염 기간이 한 달 넘도록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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