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7.31 (11:58) 수정 2014.07.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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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참패’ 김한길·안철수 동반 사퇴

어제 치러진 재보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두 공동대표가 동반 사퇴했습니다. 11곳에서 당선된 여당은 4곳에 그친 야당을 상대로 '압승' 을 거둠에 따라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낮에는 ‘폭염특보’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오늘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상중인 태풍 '나크리'는 내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넉달 새 672명 사망…‘에볼라’ 공포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로 넉 달 새 6백 명 이상이 숨지는 등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은 아프리카 봉사단을 철수시켰고, 홍콩은 의심 환자들을 전원 격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되면 ‘변경’ 가능

정부가 대규모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고시 피해자들의 주민번호 '변경'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민번호를 함부로 수집할 경우 과태료를 물리고 유출시엔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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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31 1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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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참패’ 김한길·안철수 동반 사퇴

어제 치러진 재보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두 공동대표가 동반 사퇴했습니다. 11곳에서 당선된 여당은 4곳에 그친 야당을 상대로 '압승' 을 거둠에 따라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낮에는 ‘폭염특보’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오늘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상중인 태풍 '나크리'는 내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넉달 새 672명 사망…‘에볼라’ 공포 확산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로 넉 달 새 6백 명 이상이 숨지는 등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은 아프리카 봉사단을 철수시켰고, 홍콩은 의심 환자들을 전원 격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되면 ‘변경’ 가능

정부가 대규모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고시 피해자들의 주민번호 '변경'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민번호를 함부로 수집할 경우 과태료를 물리고 유출시엔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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