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의원들이 1일, MBC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최민희, 김광진, 김현 등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때 '전원 구조' 오보를 낸 MBC를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MBC측에서는 “국조특위의 의결이 있거나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의원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의원들은 1시간 동안 MBC 현관 앞에서 항의 농성을 하다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최민희, 김광진, 김현 등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때 '전원 구조' 오보를 낸 MBC를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MBC측에서는 “국조특위의 의결이 있거나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의원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의원들은 1시간 동안 MBC 현관 앞에서 항의 농성을 하다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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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의원들 MBC서 문전박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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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00:22:11

세월호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의원들이 1일, MBC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최민희, 김광진, 김현 등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때 '전원 구조' 오보를 낸 MBC를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MBC측에서는 “국조특위의 의결이 있거나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관련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의원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의원들은 1시간 동안 MBC 현관 앞에서 항의 농성을 하다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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