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학약품 창고 화재…1명 경상
입력 2014.08.02 (03:59)
수정 2014.08.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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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화성시 마도산업단지 내 화학약품 창고 옆 적재소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41살 류 모씨가 발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화학약품 25톤과 창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적재소 내 약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직원 41살 류 모씨가 발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화학약품 25톤과 창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적재소 내 약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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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화학약품 창고 화재…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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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03:59:01
- 수정2014-08-02 15:15:32
어제 오후 8시쯤 경기도 화성시 마도산업단지 내 화학약품 창고 옆 적재소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41살 류 모씨가 발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화학약품 25톤과 창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적재소 내 약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직원 41살 류 모씨가 발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화학약품 25톤과 창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적재소 내 약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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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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