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비대위 구성 초재선 간담회

입력 2014.08.02 (06:54) 수정 2014.08.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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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당내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간담회에서 새정치연합 재선 의원들은 향후 전당대회는 정기 전당대회여야 하며 내년 1월말에서 3월말 사이 열어야 한다는 상임고문과 중진 의원들의 의견과 이견이 없었다고 박범계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향후 비대위가 다뤄야할 구체적인 혁신안에 대해 의견이 많았으며 공정성과 민주성, 그리고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안정성에 기초해 운영돼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재선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보궐 선거의 패배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책임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당 초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비대위의 구성 방식과 규모, 그리고 차기 전당대회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면서 비상대책위 구성의 전권을 부여받았으며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청취가 끝나는 대로 비대위 구성 규모와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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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2 06:54:29
    • 수정2014-08-02 14:21:01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당내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열린 간담회에서 새정치연합 재선 의원들은 향후 전당대회는 정기 전당대회여야 하며 내년 1월말에서 3월말 사이 열어야 한다는 상임고문과 중진 의원들의 의견과 이견이 없었다고 박범계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향후 비대위가 다뤄야할 구체적인 혁신안에 대해 의견이 많았으며 공정성과 민주성, 그리고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안정성에 기초해 운영돼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재선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보궐 선거의 패배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책임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에는 당 초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비대위의 구성 방식과 규모, 그리고 차기 전당대회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면서 비상대책위 구성의 전권을 부여받았으며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청취가 끝나는 대로 비대위 구성 규모와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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