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간’ 램퍼드, 맨시티로 임대 전망
입력 2014.08.02 (08:37)
수정 2014.08.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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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3년을 뛴 베테랑 프랭크 램퍼드(36·잉글랜드)가 2014-2015시즌에는 맨체스터시티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미국 신문 뉴욕 데일리는 1일 자로 "뉴욕시티 FC 소속의 램퍼드가 6개월간 맨체스터시티로 임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한 램퍼드는 지난달 뉴욕시티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프로축구(MLS)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뉴욕시티는 2015시즌부터 MLS에 합류하는 구단이라 올해 하반기에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이에 따라 뉴욕시티는 램퍼드를 맨체스터시티로 6개월 임대를 보낼 계획이라는 것이다.
램퍼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10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다.
미국 신문 뉴욕 데일리는 1일 자로 "뉴욕시티 FC 소속의 램퍼드가 6개월간 맨체스터시티로 임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한 램퍼드는 지난달 뉴욕시티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프로축구(MLS)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뉴욕시티는 2015시즌부터 MLS에 합류하는 구단이라 올해 하반기에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이에 따라 뉴욕시티는 램퍼드를 맨체스터시티로 6개월 임대를 보낼 계획이라는 것이다.
램퍼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10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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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티 간’ 램퍼드, 맨시티로 임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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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08:37:40
- 수정2014-08-02 08:38:05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3년을 뛴 베테랑 프랭크 램퍼드(36·잉글랜드)가 2014-2015시즌에는 맨체스터시티 유니폼을 입게 될 전망이다.
미국 신문 뉴욕 데일리는 1일 자로 "뉴욕시티 FC 소속의 램퍼드가 6개월간 맨체스터시티로 임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1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한 램퍼드는 지난달 뉴욕시티와 2년 계약을 맺고 미국프로축구(MLS)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하지만 뉴욕시티는 2015시즌부터 MLS에 합류하는 구단이라 올해 하반기에 공식 경기 일정이 없다. 이에 따라 뉴욕시티는 램퍼드를 맨체스터시티로 6개월 임대를 보낼 계획이라는 것이다.
램퍼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10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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