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홀 연속 버디 가르시아, 브리지스톤 2R 단독 선두

입력 2014.08.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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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7연속 버디를 잡는 등 9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노승열은 2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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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홀 연속 버디 가르시아, 브리지스톤 2R 단독 선두
    • 입력 2014-08-02 08:54:18
    골프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7연속 버디를 잡는 등 9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8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노승열은 2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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