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제사회 비판받던 소년병 징집 해제

입력 2014.08.02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얀마 정부군이 소년병 91명의 징집을 해제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정부군과 정부에 대항하는 7개 게릴라 단체가 여러해 동안 미성년자를 징집해 전투에 참여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미얀마 정부는 국제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유엔과 협조해 2012년부터 최근까지 미성년자 병사 364명을 제대 조치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얀마, 국제사회 비판받던 소년병 징집 해제
    • 입력 2014-08-02 09:53:41
    국제
미얀마 정부군이 소년병 91명의 징집을 해제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정부군과 정부에 대항하는 7개 게릴라 단체가 여러해 동안 미성년자를 징집해 전투에 참여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미얀마 정부는 국제 인권단체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유엔과 협조해 2012년부터 최근까지 미성년자 병사 364명을 제대 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