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식품 표시·광고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2년 740건에서 지난해 820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상담 건수도 690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이상 증가했습니다.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불만이 58%로 가장 많았고, 표시량보다 실제 용량 부족한 경우가 34%, 성분 표시 오류가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건강식품이 53%, 생선·과일·곡류 등 농축수산물이 27%, 과자·음료·육가공품 등 가공식품 14% 순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상담 건수도 690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이상 증가했습니다.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불만이 58%로 가장 많았고, 표시량보다 실제 용량 부족한 경우가 34%, 성분 표시 오류가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건강식품이 53%, 생선·과일·곡류 등 농축수산물이 27%, 과자·음료·육가공품 등 가공식품 1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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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표시·광고’ 소비자 불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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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10:23:40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식품 표시·광고 관련 소비자 불만이 2012년 740건에서 지난해 820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상담 건수도 690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이상 증가했습니다.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불만이 58%로 가장 많았고, 표시량보다 실제 용량 부족한 경우가 34%, 성분 표시 오류가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건강식품이 53%, 생선·과일·곡류 등 농축수산물이 27%, 과자·음료·육가공품 등 가공식품 1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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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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