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볼라 방지 대책 강화…“격리 조치가 최선”
입력 2014.08.02 (12:05)
수정 2014.08.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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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중국 당국이 질병관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에볼라 출혈열 예방 및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바이러스와 감염 의심자에 대한 감시·관리 활동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전염원에 대한 격리 관리와 개인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바이러스 차단에 가장 중요한 조치라며,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엄격하게 격리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발열, 두통 증상 등을 반드시 출입국 당국과 보건 당국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에볼라 출혈열 예방 및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바이러스와 감염 의심자에 대한 감시·관리 활동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전염원에 대한 격리 관리와 개인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바이러스 차단에 가장 중요한 조치라며,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엄격하게 격리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발열, 두통 증상 등을 반드시 출입국 당국과 보건 당국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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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에볼라 방지 대책 강화…“격리 조치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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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12:05:10
- 수정2014-08-02 17:25:37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중국 당국이 질병관리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에볼라 출혈열 예방 및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바이러스와 감염 의심자에 대한 감시·관리 활동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전염원에 대한 격리 관리와 개인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바이러스 차단에 가장 중요한 조치라며,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엄격하게 격리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발열, 두통 증상 등을 반드시 출입국 당국과 보건 당국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는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에볼라 출혈열 예방 및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바이러스와 감염 의심자에 대한 감시·관리 활동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전염원에 대한 격리 관리와 개인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바이러스 차단에 가장 중요한 조치라며,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엄격하게 격리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발열, 두통 증상 등을 반드시 출입국 당국과 보건 당국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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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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