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화양계곡서 고교생 1명 익사
입력 2014.08.02 (13:43)
수정 2014.08.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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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고등학생인 19살 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강군은 경기도의 한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 물놀이를 하다 수심 2-3미터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강군이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군은 경기도의 한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 물놀이를 하다 수심 2-3미터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강군이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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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화양계곡서 고교생 1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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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13:43:54
- 수정2014-08-02 18:38:53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고등학생인 19살 강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강군은 경기도의 한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 물놀이를 하다 수심 2-3미터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강군이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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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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