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로 내일 한강 선박 퍼레이드 취소
입력 2014.08.02 (14:21)
수정 2014.08.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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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강에서 열릴 예정이던 선박 퍼레이드가 일부 취소됐다.
서울시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3일 한강에서 개최하려던 '몽땅 배 퍼레이드'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된 몽땅 배 퍼레이드는 유람선과 요트 등 다양한 선박 60여 척이 어울려 한강의 양화∼여의도∼반포 구간을 운항하는 행사로, 3·10·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태풍 등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10·17일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3일 한강에서 개최하려던 '몽땅 배 퍼레이드'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된 몽땅 배 퍼레이드는 유람선과 요트 등 다양한 선박 60여 척이 어울려 한강의 양화∼여의도∼반포 구간을 운항하는 행사로, 3·10·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태풍 등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10·17일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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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나크리’로 내일 한강 선박 퍼레이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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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14:21:56
- 수정2014-08-02 18:37:18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강에서 열릴 예정이던 선박 퍼레이드가 일부 취소됐다.
서울시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3일 한강에서 개최하려던 '몽땅 배 퍼레이드'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된 몽땅 배 퍼레이드는 유람선과 요트 등 다양한 선박 60여 척이 어울려 한강의 양화∼여의도∼반포 구간을 운항하는 행사로, 3·10·17일에 열릴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태풍 등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10·17일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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