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삼성·한화-두산, 태풍으로 경기 취소

입력 2014.08.02 (15:20) 수정 2014.08.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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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광주구장에 초속 30m의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자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대전구장의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도 역시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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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삼성·한화-두산, 태풍으로 경기 취소
    • 입력 2014-08-02 15:20:57
    • 수정2014-08-02 19:07:54
    연합뉴스
2일 오후 6시부터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광주구장에 초속 30m의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자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대전구장의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도 역시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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