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 접근…전남 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14.08.02 (16:13)
수정 2014.08.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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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해안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가운데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55살 임 모 씨의 조립식 주택 2층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쯤에는 전남 완도군 소안면의 호안도로 40여 미터가 높은 파도로 유실됐습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빋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에는 오후들어 강한 바람과 빗줄기 속에 곳곳에서 가로수와 가로등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55살 임 모 씨의 조립식 주택 2층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쯤에는 전남 완도군 소안면의 호안도로 40여 미터가 높은 파도로 유실됐습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빋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에는 오후들어 강한 바람과 빗줄기 속에 곳곳에서 가로수와 가로등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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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나크리’ 접근…전남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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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16:13:54
- 수정2014-08-02 18:38:53
전남 서남해안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가운데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55살 임 모 씨의 조립식 주택 2층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쯤에는 전남 완도군 소안면의 호안도로 40여 미터가 높은 파도로 유실됐습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빋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에는 오후들어 강한 바람과 빗줄기 속에 곳곳에서 가로수와 가로등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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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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