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기술위원장 비밀리 출국…협상 돌입
입력 2014.08.06 (12:53)
수정 2014.08.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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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중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실무진과 함께 출국한만큼 계약이 임박해 보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어제 네덜란드로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별한 3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 중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섭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무진과 함께 출국길에 오른만큼 계약 성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동안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구단과 협상을 벌여온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새 기술위원회가 내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9월 A매치 전까지는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에서 큰 이견이 없는 한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협회 실무진은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이번 주중 귀국해 다음주 2차 기술위원회를 열어 감독 선임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중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실무진과 함께 출국한만큼 계약이 임박해 보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어제 네덜란드로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별한 3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 중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섭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무진과 함께 출국길에 오른만큼 계약 성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동안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구단과 협상을 벌여온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새 기술위원회가 내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9월 A매치 전까지는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에서 큰 이견이 없는 한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협회 실무진은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이번 주중 귀국해 다음주 2차 기술위원회를 열어 감독 선임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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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기술위원장 비밀리 출국…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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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2:56:26
- 수정2014-08-06 13:43:21
<앵커 멘트>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중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실무진과 함께 출국한만큼 계약이 임박해 보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어제 네덜란드로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별한 3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 중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섭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무진과 함께 출국길에 오른만큼 계약 성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동안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구단과 협상을 벌여온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새 기술위원회가 내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9월 A매치 전까지는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에서 큰 이견이 없는 한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협회 실무진은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이번 주중 귀국해 다음주 2차 기술위원회를 열어 감독 선임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중인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이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실무진과 함께 출국한만큼 계약이 임박해 보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어제 네덜란드로 비밀리에 출국했습니다.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별한 3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 중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의 협상을 위해섭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무진과 함께 출국길에 오른만큼 계약 성사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동안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구단과 협상을 벌여온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새 기술위원회가 내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자격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9월 A매치 전까지는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에서 큰 이견이 없는 한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협회 실무진은 협상이 원할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이번 주중 귀국해 다음주 2차 기술위원회를 열어 감독 선임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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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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