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강화된 새로운 대기질 기준을 적용한 결과 조사 대상 161개 도시 가운데, 불과 9곳만 합격점을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올해 상반기 대기질 조사에서 저우산과 선전, 주하이, 베이하이 등 9개 도시만 새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베이징과 톈진, 삼각주에 있는 상하이와 광저우 등의 주요 도시는 모두 기준치에 미달해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올해 상반기 대기질 조사에서 저우산과 선전, 주하이, 베이하이 등 9개 도시만 새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베이징과 톈진, 삼각주에 있는 상하이와 광저우 등의 주요 도시는 모두 기준치에 미달해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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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61개 도시 중 9곳만 대기질 기준치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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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3:32:12
중국 정부가 강화된 새로운 대기질 기준을 적용한 결과 조사 대상 161개 도시 가운데, 불과 9곳만 합격점을 받았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올해 상반기 대기질 조사에서 저우산과 선전, 주하이, 베이하이 등 9개 도시만 새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베이징과 톈진, 삼각주에 있는 상하이와 광저우 등의 주요 도시는 모두 기준치에 미달해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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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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