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반대 ‘논 갈아엎기’ 투쟁
입력 2014.08.06 (14:53)
수정 2014.08.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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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쌀 시장 개방 선언에 반발해,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등 충북 지역 6개 농민단체 회원 100여 명이 오늘 괴산군 문광면 문광초등학교 앞에서, 논 3천3백여 제곱미터를 트랙터로 갈아 엎는 투쟁을 벌였습니다.
전농 충북도연맹은 이 자리에서 '쌀 관세화 유예 포기와 시장 전면 개방은 쌀을 포기하고 농민을 버리는 것'이라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농 충북도연맹은 이 자리에서 '쌀 관세화 유예 포기와 시장 전면 개방은 쌀을 포기하고 농민을 버리는 것'이라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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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시장 개방 반대 ‘논 갈아엎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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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4:53:32
- 수정2014-08-06 15:04:44
정부의 쌀 시장 개방 선언에 반발해,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등 충북 지역 6개 농민단체 회원 100여 명이 오늘 괴산군 문광면 문광초등학교 앞에서, 논 3천3백여 제곱미터를 트랙터로 갈아 엎는 투쟁을 벌였습니다.
전농 충북도연맹은 이 자리에서 '쌀 관세화 유예 포기와 시장 전면 개방은 쌀을 포기하고 농민을 버리는 것'이라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농 충북도연맹은 이 자리에서 '쌀 관세화 유예 포기와 시장 전면 개방은 쌀을 포기하고 농민을 버리는 것'이라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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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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