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자사의 대표 맥주인 카스에 대해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비맥주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중심으로 가임기 여성이나 특정 기간에 제조한 카드 맥주는 마시지 말라는 등의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또,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카스맥주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서는 여름철 직사광선으로 제품의 일부가 변질 된 것으로 제조공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중심으로 가임기 여성이나 특정 기간에 제조한 카드 맥주는 마시지 말라는 등의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또,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카스맥주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서는 여름철 직사광선으로 제품의 일부가 변질 된 것으로 제조공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비맥주, 카스맥주 관련 ‘악성루머’ 유포 수사 의뢰
-
- 입력 2014-08-06 15:14:21
오비맥주가 자사의 대표 맥주인 카스에 대해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비맥주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중심으로 가임기 여성이나 특정 기간에 제조한 카드 맥주는 마시지 말라는 등의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또,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카스맥주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서는 여름철 직사광선으로 제품의 일부가 변질 된 것으로 제조공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