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이탈 전주 동물원장 직위 해제

입력 2014.08.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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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전주 동물원장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 동물원장이 지난 두 달 동안 출장이나 연가 신청 없이 매일 한두 시간씩 일찍 퇴근한 사실을 자체 감사에서 적발해 직위해제하고, 전라북도에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동물원장은 날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만큼 오후에는 피로가 쌓여 일찍 집에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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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지 이탈 전주 동물원장 직위 해제
    • 입력 2014-08-06 16:01:46
    사회
상습적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전주 동물원장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 동물원장이 지난 두 달 동안 출장이나 연가 신청 없이 매일 한두 시간씩 일찍 퇴근한 사실을 자체 감사에서 적발해 직위해제하고, 전라북도에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동물원장은 날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만큼 오후에는 피로가 쌓여 일찍 집에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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