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올들어 3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을 확인한 결과 사육중인 돼지 1,500마리 가운데 일부에서 구제역 유사 증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 방역 조처를 취하는 한편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정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구제역은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 경북 의성에서, 27일엔 경북 고령에서 확진된 바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을 확인한 결과 사육중인 돼지 1,500마리 가운데 일부에서 구제역 유사 증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 방역 조처를 취하는 한편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정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구제역은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 경북 의성에서, 27일엔 경북 고령에서 확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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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 돼지 사육농가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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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6:22:14
경남 합천군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올들어 3번째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고가 들어온 농장을 확인한 결과 사육중인 돼지 1,500마리 가운데 일부에서 구제역 유사 증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 방역 조처를 취하는 한편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정밀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구제역은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 경북 의성에서, 27일엔 경북 고령에서 확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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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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